1. ETF(상자지수펀드) 란?
-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증권 거래소에서 단일 주식처럼 거래되는 일종의 투자 펀드
<쉽게 생각해 보기>
- 상장지수펀드(ETF)는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로 구성된 큰 바구니
- ETF를 구매하면 실제로 전체 바구니의 일부를 구매하는 것
- 덕분에 다양한 자산에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어 위험 분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ETF는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므로 하루 종일 시장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음
2. ETF 가격이 유지되는 원리
- ETF의 가격은 차익거래라는 과정을 통해 유지
- 작동 방식
a. 생성 및 환매: 일반적으로 대규모 금융 기관인 승인된 참가자(AP)는 ETF 발행자와 직접 ETF 주식을 생성하거나 환매합니다. E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ETF의 시장 가격이 기초 자산의 가치(순자산 가치 또는 NAV라고 함) 보다 높아지면 AP는 기초 자산을 매입하고 이를 새로운 ETF로 교환하여 ETF의 새로운 주식을 만듭니다. 주식. 수요가 감소하고 시장 가격이 NAV 아래로 떨어지면 AP는 ETF 지분을 기초 자산으로 교환하여 환매합니다.
(대형 금융 주체는 가격이 높을 때 ETF 주식을 더 많이 만들거나, 낮을 때 ETF 주식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수를 확인하고 가격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b. 차익거래: AP 및 기타 트레이더를 포함한 시장 참가자는 ETF의 시장 가격을 NAV에 맞춰 유지하기 위해 차익거래에 참여합니다. ETF의 시장 가격이 NAV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 차익거래자는 ETF 주식과 기초 자산을 매매하여 가격 차이로 이익을 얻습니다. 이는 시장 가격을 NAV에 다시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TF 가격이 내부 가격(예: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너무 높을 때 거래자가 개입합니다. ETF에서 더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여 ETF 주식과 거래하여 가격은 떨어집니다.)
c. 시장의 힘: 또한 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학도 ETF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ETF를 파는 사람보다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으면 시장 가격이 올라갈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지속적인 생성, 환매 및 차익 거래 과정은 ETF 가격을 기초 자산 가치에 맞춰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ETF vs 개별 주식
구분 | ETF | 개별주식 |
분산 | 지수를 구성하는 전종목에 투자하는 효과 | 위험분산을 위해 큰 규모의 투자금액 필요 |
위험 | 시장위험 | 시장위험 + 개별 종목 위험 |
전략 | 다양한 유형의 ETF로 구성 가능 | 개별 종목으로 제한 |
해외투자 | 해외상장 ETF로 글로벌 구성 가능 | 각 국가의 계좌 개설필요 |
4. ETF vs 일반펀드
구분 | ETF | 일반펀드 |
자산의 평가 (순자산가치 및 가격) |
실시간 공시 | 다음날 |
매매방법 | 일반 주식처럼 장중거래 | 시장 종료후 (순자산 가치로만 장외거래 가능) (환매시 시차 발생에 따른 가격위험) |
수수료 | 약 0.1 ~ 0.9% | 약 2 ~ 3% |
환매 수수료 | 없음 | 있음 |
투명성 | 상대적으로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
5. ETF vs 선물
구분 | ETF | 선물 |
만기 연장 | 불필요 | 3개월 단위로 만기 연장 진행 |
거래 단위 | 소액 거래 가능 | 최소 증거금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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